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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외 수익 1,000만 원 투자 밥벌이 무자본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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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부자는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귀하게 여기고 금융 관련 지식을 쌓고 교육을 받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자산 증식과 관련된 일에 관심을 놓지 않고 자산이 불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부자는 부자와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단순한 이유로는 말이 잘 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만나서 돈이 되는 정보를 이야기하고 서로 공유합니다. 예를 들면 부동산, 가상화폐, 사업, 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합니다.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결코 책에서 얻을 수 없는 것들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하다가 헤어질 때는 만남의 시간이 서로 유익했다고 여기며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얻어 갑니다. 반면 단기적인 소비를 일삼고 지출에 몰두하는 사람은 굳이 자산을 늘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빈자입니다. 그들 중 몇몇은 돈은 천박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당장 먹고살기에 불편함이 없고 투자를 몰라도 문제없이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재테크의 첫출발은 자신의 수입 및 지출 내역을 낱낱이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매월 고정비용은 얼마인지, 경조사비는 얼마인지, 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지, 식비는 얼마 정도 나가는지, 일주일에 몇 번 마트에 가서 얼마를 쓰는지 등을 파악하다 보면 줄일 수 있는 비용이 보입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축통장 3~4% 이율을 받겠다고 노력하는 것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가장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빠른 길입니다.  줄인 지출 비용은 재테크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돈을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기 때문입니다. 일하기 싫으면 쉴 수 있는 자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는 자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자유,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는 자유,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 자유 등 이러한 자유는 모든 인간이 갈망하는 것입니다. 돈은 모든 행복의 근원이 되진 않지만 적어도 불행해질 요소를 제거할 수는 있습니다.

 

 

무인 사업, 월급 외 소득으로 500만 원 현금흐름을 만들다.

반퇴족과 파이어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현금 흐름'입니다. 근로 소득자에게도 급여 외 추가 소득이 있다면 더더욱 좋을 것입니다. 제가 무인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사업은 또 다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투자 포인트와 접근성, 수익률 등 저는 사업도 투자라고 생각하며 공부하고 진행했습니다. 투자자가 사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업을 통해 주인의식을 기를 수 있습니다. 직원일 때와 경영자일 때 가치관, 태도, 생각, 마인드는 완전히 다릅니다. 두 번째로는 사업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시세차익형 투자를 해온 투자자가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방법은 기존 시세차익형 물건을 수익형 물건으로 돌려서 월세를 받는 것입니다. 셋째, 사업을 하다 보면 임대수익형 물건을 보는 안목이 생기는데 현장에서 직접 사업을 해본 사람들에겐 어떤 업종이 잘 되고, 손님이 끊이지 않는 자리가 어디고, 객단가는 얼마인지, 매매와 임대료는 얼마가 적당한지 등 현장에서 체감하며 얻은 것들로 상가를 보는 눈이 트이게 됩니다. 무인 매장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무인 빨래방, 무인 스터디 카페, 무인 편의점이 있습니다. 무인 매장은 같은 업종의 유인 매장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무인 사업의 대표적인 장점입니다. 소비자가 만족하려면 상품과 서비스가 좋아야 하고, 가격이 만족스러워야 합니다. 무인 매장은 직원이 없기에 인건비가 나가지 않으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무인 매장 운영은 노무 리스크가 원초적으로 제거됩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사람이 없어도 365일 24시간 결제를 할 수 있고, 기계가 하는 일이니 실수할 확률이 낮고, 코로나 19에도 안전합니다. 키오스크는 급여를 인상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렌트비만 지불한다면 계속해서 렌트할 수 있습니다. 셋째, 무인 사업은 최소 투자금과 최저 리스크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창업을 하려고 할 때 고려하는 것은 가용 창업자금입니다. 투자자는 투자금에 맞춰 투자처를 물색하게 되는데 무인 사업은 1억 원 이하로 창업이 가능합니다. 무인 편의점은 대부분 3,000만 원정도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혹여 망한다 해도 크게 잃을 것 없다고 생각하며 진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무인 사업이 통하는 인프라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입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이 빠르고 키오스크, CCTV 등 모두 인터넷 기반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인프라는 최고입니다. 무인 창업은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대단한 기술이 없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업종에 대한 이해도와 서비스 마인드, 마케팅 활용력에 따라 매출 차이는 벌어질 수 있습니다. 무인 편의점의 큰 장점은 업무에 투여되는 시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무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매장 관리를 위해 사람이 상주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루에 1회 정도, 그것도 한 시간 정도만 방문해서 운영해도 괜찮습니다. 직장인들도 창업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무인 편의점 수익

처음 무인 편의점을 차릴 때 순수익 150~170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투자 자금 3,000만 원을 들여 무인점포를 창업했는데 매월 순이익 200만 원정도 나온다면 연간 순이익은 2,400만 원이고 단순히 계산해도 투자수익률이 80%입니다. 1년 안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일 매출보다 중요한 것은 임대료입니다. 월세를 얼마 내는지에 따라 순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점포의 임대료를 체크해야 합니다. 무인 편의점 운영에 한 달 고정비는 월세와 전기세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는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익률만 보고 덜컥 계약해서는 안됩니다. 무인 편의점을 열 때 따져봐야 할 것도 많은데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입지입니다. 점포의 위치는 아파트 기준 최소 700세대 이상인 곳이어야 하며 주변에 초, 중, 고가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또한 하고 싶은 곳 주변에 편의점이 있는 게 이익일지 손해일 지도 따져 봐야 합니다. 인근에 무인점포가 있을 경우에는 정밀하게 분석해서 결정해야 됩니다. 사람들의 주동선과 유효수요 등도 체크해서 창업을 결정해야 합니다.

 

 

부자 되는 투자법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근로소득만으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직장 내에 선배들을 보면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엔 자본소득, 투자소득을 늘려야만 합니다. 둘째, 다니는 회사가 전망이 밝고 임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 도전해볼 만합니다. 하찮고 조그마한 사업장이라도 직접 사장이 되는 것과 누군가의 밑에서 일하는 것에는 차이가 큽니다. 셋째, 부자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 시간이 필요합니다. 계획도 없이 퇴사부터 하면 안 되고 직장인으로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퇴근 후에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퇴근 후 강의도 들으러 가고 자격증도 준비하고 투자, 재테크 관련 교육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넷째, 부자들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재테크나 투자에 관심이 많은 모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한 그들과 투자를 제대로 배워보면서 서로 의지를 불태우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다 보면 그들 중 사업가, 자산가, 전업투자자가 탄생할 것입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본업에 집중하면서 시세 차익형 투자를 하는 것이 쉽고 편합니다. 그래서 20대~40대는 열심히 성과도 내보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쉽고 편합니다. 나이가 들면 기존 차익형 자산을 수익형으로 변환시켜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액수가 큰 전세보증금을 받아 다른 곳에 재투자할 수 있는 시기는 30대~40대가 적기인 것 같습니다. 전세 보증금을 크게 올릴 수 있을 때 레버리지를 사용하고, 나이가 들고 현금흐름이 필요해지면 전세 물건의 비중을 낮춰 월세 물건을 늘리는 것이 좋은 전략입니다. 투자 공부를 계속하면서 때를 기다리며 차익형과 수익형 본인의 상황에 맞게 투자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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