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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건물주 - 내성적인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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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건물주 (제이든 채병도)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27세에 부동산 경매를 시작한 그는 투자 1년 만에 3채의 부동산을 마련해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물리치료사로 일하던  지극히 평범한 사회 초년생이 월세 받는 건물주가 되어 서른 살이 되던 후에 중간 은퇴를 택했다고 합니다. 그는 일하는 만큼 돈은 벌었지만 가족을 볼 시간도 친구들을 만날 시간도 없어 돈과 시간을 둘 다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했으며 최소한의 노동으로 돈을 벌 수 있기 위해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고민하다 그가 선택한 것은 부동산 경매 투자였습니다. 현재 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내성적인 건물주> 채널의 주인으로 유투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실전 투자를 위한 이야기와 투자 노하우, 조기 은퇴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수많은 직장인들의 꿈인 건물주를 부동산 경매투자를 통해서 될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는 스마트 스토어, 해외 구매대행, 교육 사업 등 여러 가지를 시도하며 살아왔지만 그가 스무 살로 돌아간다며 딱 한 가지 투자, 부동산 경매만 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부동산 경매를 통해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진 저자가 전하는 투자 방법이 '오늘부터 건물주' 책에 담겨있습니다.

그는 책을 읽고 경매를 알게 되며 사람들이 하루빨리 낙찰받고 싶어 하는데 서두르기보다는 모의입찰을 충분히 경험하고 조급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모르면 손해 보는 부동산 경매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부동산 경매를 알아둔다면 혹시 모를 손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혹여 내가 임차인으로 살고 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생각해보면 만약 내가 부동산 경매 시스템을 잘 알고 있으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습니다. 내가 경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적어도 이런 손해나 위험은 피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란 담보권 실행을 위해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을 압류하고 국가 기관인 대법원에서 이를 매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빚을 해결하지 못한 사람의 부동산을 팔아 그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돌려주는 것인데 이 과정을 법원에서 대신 진행해준다는 뜻입니다. 부동산 경매의 장점은 부동산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고 유찰된다며 훨씬 더 저렴하게 부동산을 살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대출을 더 잘 받을 수 있습니다. 경매는 일반적인 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 가격이 정해집니다. 보통 감정가를 기준으로 대출이 나오기 때문에 일반 대출보다 더 큰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로는 회사 일과 병행이 가능합니다. 저자 또한 회사를 다니며 투자를 병행했고 평일에는 인터넷으로 경매 물건에 대해 충분히 조사할 수 있었고 주말에는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해보며 일에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병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권리 분석

먼저 등기부등본을 분석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매각물건명세서가 필요합니다. 매각물건명세서는 법원이 비치한 문서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매각물건명세서 아래에 있는 표에서  '해당사항 없음'만 확인하면 됩니다. 낙찰자가 책임져야 할 내용이 없다는 뜻이므로 그 집은 권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분석됩니다. 만약에 매각물건명세서에 '만약 가등기된 매매예약이 완결되는 경우에는 매수인이 소유권을 상실하게 됨'이라고 적혀있다면 낙찰자가 경매 물건을 낙찰받아도 소유권을 상실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즉, 내가 내 돈 주고 집을 샀는데 집주인은 내가 아닐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이 적혀 있음에도 무시하고 낙찰을 받게 되면 보증금은 돌려받지 못합니다. 경매 경험이 많은 사람 중에는 일부로 경쟁률이 떨어지는 문제 있는 물건을 분석해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보자일 때는 쉽고 깔끔하고 문제가 없는 물건으로 경매를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매 투자도 좋고 빨리 투자를 해서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도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맞는 투자 성형과 맞는 투자 그리고 즐길 수 있는 투자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 뛸 수 있습니다.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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