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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캐처 시즌 3 in Seoul 매력적인 다섯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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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머니 캐처 시즌 3

21년 11월 19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머니 캐처 시즌 3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유독 더 이쁘고 잘생긴 여자, 남자 출연자들이 모여서 더욱 기대됐는데요. 그러나 이 중에도 머니 캐처는 숨어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룰이 생겼다고 합니다. 머니 캐처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다른 직업으로 프로필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머니 캐처를 추측하는데 조금 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MC는 손호준, 장도연, 써니, 미연, 로꼬가 함께합니다. 캐처들의 첫 만남은 어느 루프탑에서 이뤄졌습니다. 서로의 첫 만남에서 어색한 공기가 감돌았지만 이내 서로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 설렘을 느꼈습니다. 그들에게는 7일의 시간이 있습니다. 같이 러브 멘션에 들어가서 같이 생활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기회들이 있으며 그동안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데이트를 하면서 7일 뒤에 최종 선택을 하게 됩니다. 7일 뒤에는 머니 캐처인지 러브 캐처인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출연자 소개

여자 출연자 먼저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양지민 님 나이는 21살이며 한서대 항공관광학과를 재학 중입니다. 출연자 중 나이가 가장 어립니다. 이여민 님 나이는 26살이며 댄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 선택은 강원재였는데 어떻게 될지는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이인성 님 26살에 미국에 거주 중이고 현재는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이하늘 님 27살 요식업을 오빠와 운영 중입니다. 큰 눈과 선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출연자입니다. 마지막으로 두 번째 회차부터 투입된 정다나 님은 28살에 의류회사를 재직 중이고 첫날 등장부터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남성 출연자도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정수원 님 29살에 LG전자 스타일러 개발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강원 재님 23살에 인하대 체육교육과 재학 중이며 특이한 사항으로는 강철 부대 SDT 특수 부대원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윤정우 32살 프리랜서 여행작가입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처음으로 머니 캐처인 게 밝혀진 남자 출연자이며 실제 직업은 CEO였습니다. 네 번째는 안지민 님 30살에 대기업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성균관대 홍보대사 출신입니다. 아직까지 누구에게 마음이 있는지 모르겠는 미지의 인물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재형 님 32살 임대업을 하고 있으며 카페와 패션 브랜드를 운영 중입니다. 포르셰를 끌고 왔는데 두 번째 날 집으로 가 람보르기니로 차를 바꾸고 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러브 캐처를 제작한 정민석 PD

러브 캐처는 CJ ENM OTT 플랫폼 티빙에서 방영하는 연애 리얼리티입니다. 티빙의 화제작이던 환승 연애의 인기를 이어 이번 러브 캐처 시즌 3의 반응도 기대됩니다. 제작자인 정민석 피디는 2년 만에 러브 캐처 인 서울로 돌아왔으며 러브 캐처 시리즈에 애착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새롭게 기획하며 프로그램이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고 고민하며 해외 도시에 있는 현지 분들의 연애관도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첫 스타트로는 서울로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가 완화되면 뉴욕이나 파리 등 외국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정민석 PD는 mc 섭외 비화를 밝혔습니다. 러브 캐처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한 도연을 바로 섭외했고 손호준은 첫 연예 예능 프로그램이었는데 그가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미리 연락해 섭외했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의 마음을 같이 공감해 줄 분들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며 미연을 섭외했고 밝은 성격의 써니도 연예의 검증된 분이라 섭외했다고 밝혔습니다 로꼬는 예리한 면이 있어 추측하는 데 재미를 더할 것 같았고, 연애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섭외했다고 합니다. 정 PD는 러브 캐처의 인기 비결이 사랑이 아닌 돈이 목적인 머니 캐처가 숨겨져 있다는 점을 꼽았고 출연자들이 함께 합숙을 하며 지내고 리얼리티이다 보니 리얼한 재미도 있고 회차마다 반전적 요소들이 있어 더한 재미가 있지 않나 설명했습니다. 제작진 또한 이번 러브 캐처 3는 더욱더 강력한 구성으로 연애심리 서바이벌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고 티빙 관계자는 단일 K 콘텐츠를 다양하고 차별화하여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고 기획력으로 승부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예 예능 프로그램의 프랜차이즈 IP 강화를 넘어 티빙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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